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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in October

아산병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높은 하늘과 울긋불긋 아름다운단풍에 눈이 즐거운 10월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몸을 맡기고 주말 근교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합니다.

 

Seminar & Event 페이지와 Upcoming event 에 11월 29일에 개최하는 의공학 연구소 심포지엄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 화면에 심포지엄 사전 등록 탭을 링크로 걸어 놓았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Inside BME 페이지에서는 지난 한달간 개최된 의공학 연구소 정례 세미나를 올려 두었고 의공학 연구소에서 실시한 두 건의 컬쳐톡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아산재활 로봇 포럼에서 재활 로봇 기술과 안전, 그리고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동의대 문인혁 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12일에는 중재의학 연구 개발 센터에서 “Recent update on interventional Radiology” 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10월의 연구집담회는 “바이오 영상 기술과 인공지능” 이라는 흥미있는 주제로 김준기 교수와 이준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이 최근 로봇수술 1만례를 돌파했습니다. 수술기계를 첫 도입한 2007년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제가 로봇수술센터 소장으로 역임했던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며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으니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에서는 최근 세계 최초로 바늘이 없는 주사기를 개발했습니다. 서울대 공대 연구팀은 펜 형태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약물을 빠르고 일정한 속도로 반복 분사하여 통증 없이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기의 효능을 검증했다고 합니다.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의 기사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서 로봇이 외과의사 보다 더 정밀하게 절단하여 건강한 조직을 남기고 주변 조직에 손상을 덜 입혔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로봇학회인 IROS 2017 에서 보고 되었습니다. 메릴랜드 대학의 악셀 크리거 교수는 자율 차량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수술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 몇가지 정리되어야 할 논란이 있어 보이는 이 기사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roject Announcement 페이지에는 새롭게 공고된 연구과제 동향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저희 의공학 연구소와 각 개발단 및 조직도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member 페이지를 이용해 주시고, 지난 웹진을 보고 싶으시면 past link 페이지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 10.                                   

 의공학 연구소 웹진 편집장 김송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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