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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in Feburary

아산병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난히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잦았던 날씨가 한풀 꺾였습니다. 무사히 폐막한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이번 겨울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듯하여 아쉬운 생각이 들지만, 곧 다가올 따뜻한 봄 기운을 생각하며 아산병원 가족 여러분들도 막바지 겨울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2월 의공학 연구소 웹진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기 중개임상 지원센터에 최근 새롭게 선정되어 의료 정보 융합 자동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의공학 연구소 최재순 교수가 연구 책임자로 수주하였으며 보건 복지부로부터 4년 6개월간 4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지원하고, 국내외 5개 이상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을 계획에 있습니다.

소량의 항생제 사용만으로 감염부위에 효과적인 항생제 전달이 가능한 ‘나노 약물 전달체’ 를 의공학 연구소의 주진명 교수팀이 개발하였습니다.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의 최신판에 소개된 본 기술로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신약 개발 가능성에 대한 가능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올해부터 새롭게 변한 컬쳐톡에 대한 소개가 유투브 페이지에 링크되어 있으니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라고 복지부 보건의료 R&D 예산 조정 위기에 대한 신문 기사를 또한 스크랩해 두었으니 관련 기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What’s New 페이지에는 최신 의공학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대학의 교수 연구팀은 피부에 직접 붙일 수 있는 두께 1mm 의 얇은 스킨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신체의 다양한 곳에 부착 가능하며, 센서가 측정한 심전도를 표시하거나 가족이 보낸 메시지를 수신하는 등 다양한 용도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터리가 필요 없는 초소형 하이그로봇 (Hygrobot) 을 서울대 연구팀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배터리 없이 물로만 움직이는 새로운 개념으로, 습도에 민감하여 빨리 휘어지고 다시 원상 복귀되는 구조의 섬유를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roject Announcement 페이지에는 새롭게 공고된 연구과제 동향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저희 의공학 연구소와 각 개발단 및 조직도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member 페이지를 이용해 주시고, 지난 웹진을 보고 싶으시면 past link 페이지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 2.                                   

 의공학 연구소 웹진 편집장 김송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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