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및 인사동정
연구동향
인사동정
전인호 교수 국제정형외과외상학회 최고 집행위원 선출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가 최근 국제정형외과외상학회 최고 집행위원 및 부회장(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으로 선출됐다. 국제정형외과외상학회는 1929년 설립돼 110여 개국의 정형외과 전문의 회원으로 구성된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술단체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간이다.
최종우 교수 세계미세재건학회서 수상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미세재건학회에서 ‘베스트 세이브 어워드’ 를 수상했다. 베스트 세이브 어워드는 세계미세재건학회에서 가장 우수한 미세재건 사례를 발표한 한 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학회 집행진과 모든 참가자의 투표로 결정된다. 최 교수는 재발한 구강암 환자에서 동적 재건과 복합 유리 피판,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하악 및 혀 재건 사례를 발표해 이 상을 받았다.
이훈 부교수 명곡임상의학상
안과 이훈 부교수가 8월 20일 열린 제21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에서 명곡임상의학상(젊은 전문가상)을 받았다. 명곡임상의학상은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 안과 분야의 전문화와 임상의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교수는 건성안 및 마이봄샘 기능 장애 치료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이훈 부교수 학술상
안과 이훈 부교수가 7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고령 환자의 백내장 수술에서 탐스로신 사용과 수술 합병증과의 관계 : 인구기반 코호트 연구’를 주제로 학술상을 받았다.
김성훈 부교수 「JCMC」 부편집장 선임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부교수가 중환자 모니터링 분야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모니터링 앤 컴퓨팅(JCMC)」 부편집장에 최근 선임됐다. 김 부교수는 「JCMC」 투고 논문 중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심사와 선정 등을 맡게 된다.
마취통증의학과·융합의학과 의료진 학회서 수상
마취통증의학과, 융합의학과 의료진이 4월 15일 열린 대한마취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최병문 교수·김경미 부교수는 ‘레미마졸람으로 전신마취를 시행한 환자에서 의식 소실과 의식 회복 시점에서의 효과처농도 시뮬레이션 연구’를 주제로 학술상을 받았다. 최병문 교수, 융합의학과 신항식 부교수·석현석 연구원은 ‘주술기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인공지능 기반 통증지표 개발’을 주제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송상훈·권지훈 부교수 최우수논문상
비뇨의학과 송상훈 부교수, 융합의학과 권지훈 부교수가 4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36차 학술대회에서 ‘딥러닝 분할 기법을 이용한 신장실질대비 수신증 면적비의 자동 계산 알고리즘의 개발’을 주제로 최우수논문상인 윤율로상을 받았다.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수부상지분과의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수부상지분과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등 40여 개국 6만 5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회다.
전인호 교수 아·태 정형외과학회 수부상지분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