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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BME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의공학연구소! 오송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다!
의공학연구소 하계 워크숍
 
 July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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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8일, 오송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의공학연구소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는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송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내 임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의공학연구소의 공동연구현황과 향후 협력방안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오후3시에서 4시까지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양기관의 공동연구현황과 향후 협력방안등이 논의되었다.

▲ 맨 위부터 차례대로, 김상엽 교수의 "형광내시경", 박정훈박사의 "스텐트분야협력방안", 문영진교수의  
    "고주파수술기"에 대한 공동연구현황이 발표되었다

 이어서 의공학연구소 김송철 소장의 연구소 경과보고, 서준범 기획부장의 기획부 보고, 최종우 지원부장의 지원부 보고 발표가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도와 비교하여 연구소의 새로운 점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의공학연구소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

 이 날 오후 6시부터 6시 50분에는 첨단의료기기지원개발센터 송영준 부장의 초청강의가 이루어졌다

​송영준 부장은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역할과 현황을 강의하였으며, 양측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며 끝을 마쳤다.

뒤이어,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선경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현재 의료기기산업의 실태에 관해 짧은 의견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기기과 관련된 병원의 역활과 기업의 역활을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전하였다.

▲ 왼쪽 위 오송 첨단의료기기지원개발센터의 송영준 부장, 오른쪽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선경 이사장
▲ 의공학연구소 김송철 소장, 최종우 지원부장, 서준범 기획부장이 연구소 경과보고 발표를 하고 있다(시계방향)
▲ 의공학연구소 최재순 교수가 2018년도 정책과제 기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서대로 이덕희 교수의 중재의학연구개발센터, 문영진교수의 아산재활로봇포럼,
     황창모교수의 코어랩 운영현황, 최재순교수의 중장기발전방안이 발표되었다

 마지막은 각 개발단의 연구진행 상황 보고 및 중장기 계획 토론이 50분동안 이루어졌다.

중재의학연구개발센터 단장인 이덕희 교수로 시작하여, 개인사정상 불참한 전민호 교수와

정기석 박사를 대신하여, 문영진교수와 황창모 교수가  발표를 진행해주었다.

​이어서 끝으로 최재순 교수가 의공학연구소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무리 지으며 토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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