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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연구소 아산재활로봇포럼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사업기회로서의 보행 보조 장치의 의미"
                                                
September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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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심영보 박사가 "고령화사회의 새로운 사업기회로서의 보행 보조 장치의 의미"

 지난 9월 20일 수요일, 아산재활로봇포럼 세미나가 교육연구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심영보 박사로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서의 보행 보조 장치의 의미"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다.

심영보 박사는 "노화나 사고, 질병에 의한 장애로 인해 이동 능력(Mobility)의 약화 또는 상실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 이는 단순히 근골격계 건강의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의 급격한 저하를 유발하는 사회적인 문제에까지 귀착된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현 상황은 IT 기반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신경-근골격계에까지 확장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다." 라며, 현시대의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는 이러한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로봇 기술을 통해 촉진해 나감과 동시에 이로부터 미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결과물로서 하지 개별 관절 및 전체 관절의 힘을 보조하는 착용형 로봇을 '13년부터 개발하여 왔다고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상기 비전을 지향하며 당사가 추구하고 있는 착용형 로봇의 3대 기술 분야

(인체 순응형 구조, 동작 의도인식, 개인화/맞춤형 보조)에 대한 접근법, 개발된 시스템과

임상을 통한 검증 결과를 소개하고, 기업으로서 향후 추구해야 할 전략과 가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아산재활로봇포럼 이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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