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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자여 모두 모여라! - 2017년 울산대 창업선도대학 설명회
Apri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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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자라며 전자 기술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 한 아이가 있었다. 20년 후, 이 아이는 차고에서 전자공학도였던 친구와 만나 컴퓨터회사를 창업한다. 이들은 이후 획기적인 컴퓨터들을 세상에 선보였고, 세상은 열광하여 애플사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다. 이 아이는 바로 스티븐 잡스이다.
지난 2017년 4월 17일, 누구나 스티브 잡스가 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설명회" 이다. 이 날 최재순 교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이 가지는 의미와 신청방법, 그리고 창업지원금에 대하여 설명해주었다.
본 프로그램의 취지는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기술, 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등)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것에 있다. 지원금액은 자격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술분야 요건에 맞는 사람은 최대 1억에서 7500만원까지 지원받을수 있다. BM분야에서는 최대 5000만원에서 3000만원 한도 내에 가능하다.
특히 울산대는 '바이오 특화 창업선도대학'으로 전체 선정규모의 50%이상을 바오 분야 창업자로 선정하고, 서울아산병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점적으로 지원된다.
본 프로그램이 대대적으로 지원이 되는만큼, 이 날 13명의 울산대학생들과 7명의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창업선도대학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최재순 교수 (의공학연구소) - 지원금에 대한 설명이 있자 참석자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가슴에 희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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