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퍼듀대학교에서 김동진 교수가 "Design Good Now / Global Medical Design Hacakathon"이라는 주제로 동관6층 1세미나실에서 1시간동안 강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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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Good Now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와주기위해 세계각지에서 학생들이 참여한 작업단을 말한다. Design Good Now는 2016년 퍼듀대학의 산업디자인과에 의해서 발전되었고, 현재는 세계각지의 대학, 단체, 산업단에서 참여자를 모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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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단은 "Design by Action (설계를 행동으로 옮기다)"를 강조하여 여러 전문가와 최신기술을 사용한 협력작업, 그리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설계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 Think + Make + Innovate = Design by Action

작업단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적응과 도움을 주는 장치를 설계, 상품과 환경등을 개선하여 그들이 삶을 편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만드는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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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CAD 기반의 클라우드 그리고 작업과 소통을 위한 소셜 미디어장치를 자율적으로 이용하여 창조적인 효과를 거두어내며, 결과는 전세계적으로 공유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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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들어볼만한 강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