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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연구소 정례세미나
Applications of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for toxicity test and others
September 04, 2018
의공학연구소 정례세미나
Applications of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for toxicity test and others
September 04, 2018
9월 4일자 의공학연구소 정례세미나는 NEXEL의 조건식 박사의 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의공학세미나부터는 울산의대의 의공학/의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의 수업와 연계하여 진행이 되어,
그 어느때보다 높은 학구열 속에서 시작했다.
인간 배아 줄기세포의 대안인 human‐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HiPSC) 로 부터 생성가능한 간세포와 뉴런은, 인간의 1차 세포와 유사하여 독성 시약과 약품을 투여하면 나타나는 반응 또한 유사하다.
따라서 연자는 HiPSC에서 추출한 심근세포, 간세포 및 뉴런은 효과적인 체외 독성 테스트 모델로서 효과적이기 때문에 약물 검사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HiPSC의 적용법과 그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청중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4차 산업혁명과 의공학의 미래
September 11, 2018
9월 11일자 의공학연구소 정례세미나는 한양디지텍의 노종민 이사를 모시고 '4차 산업혁명과 의공학의 미래' 라는 연제로 시작했다.
강연은 노종민 연자가 몸담고 있는 한양디지텍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익숙하게 생각했던 의공학의 정의부터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의공학이 가야할 방향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의공학(Biomedical)은 의학 기술과 공학 기술이 용합된 학문이다. 예전에는 의학분야에서 필요하거나 불편한 분야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분야였다면, 현재에는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첨단학문 분야이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동반하고 있다. IoT, AI,빅데이터, AR/VR, 로봇 등의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파급 기술이 급속도로 만들어져 제공되고 있는 시점이다.
연자는 이와 같이 가능성이 풍부하고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의공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주장을 펼쳐서 청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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