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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연구소 연구자세미나
3D 프린팅 : 임상의 unmet needs에서 신의료기술 인증까지
March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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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질환에 대해 설명하는 김남국 교수(융합의학과)

3월 연구자세미나는 융합의학과의 김남국 교수의 '3D 프린팅 : 임상의 unmet needs에서 신의료기술 인증까지' 를 연제로 시작하였다. 임상현장에서는 수술 시 치료가 필요한 장기의 크기가 작거나 해당 질환의 복잡성으로 인해 실제 수술 전 임상의들이 미리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면 수술이훨씬 용이할 것이라는 니즈가 있었다. 3D 프린팅 기술의 임상분야 적용은 이 니즈를 충족시킨다.

​그 예로 소아 선천성 심장기형 질환의 경우, 장기의 크기도 매우 작고 수술도 매우 복잡하다. 따라서 의료영상을 이용하여 수술가이드를 제작하고 리허설를 해본다면 환자의 병변과 주요 혈관 위치를 미리 파악할 수 있기에 수술 계획을 세우기가 용이해져 환자의 예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자는 이  3D 프린팅 기반 첨단의료기술의 신속한 임상현장 적용을 위해선 한국의 건강보험 급여시스템 특성상, 정부차원의 일관되고 공정한 급여결정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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