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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호 국제사업실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인호 국제사업실장이 3월 14일부터 2일간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인호 실장은 우리나라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의학자 연수 등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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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석·박창식 부교수, 홍준표 교수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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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서현석·박창식 부교수, 홍준표 교수(왼쪽부터)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미국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들은 ‘피판의 부분괴사’에 대한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신항식 부교수 젊은 연구자 학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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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의학과 신항식 부교수가 지난해 12월 8일 열린 대한전기학회 제73회 정기총회에서 젊은 연구자 학술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만 45세 미만 연구자 중 전기공학 분야에 크게 기여하고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부교수는 생체신호 및 생체계측 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두었으며 SCIE 저널 편집인 활동 등을 통해 전기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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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의료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좌 첫번째)는 ‘현재 치료범위에 해당하지 않은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간암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항바이러스제 조기 치료 근거 제시’, 종양내과 정경해 교수(왼쪽 두번째)는 ‘재발·전이 잦은 HER2 양성 유방암,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 발견’,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오른쪽 두번째)는 ‘응급실 CT에서 뇌출혈을 정확하고 강인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상용화’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생물학교실 김헌식 교수(오른쪽 첫번째)는 ‘이중특이성항체를 이용한 NK세포 활성도 검사 및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진단법’ 개발에 성공해 우수성과로 선정됐다. 한편 정경해 교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간이식·간담도외과 황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이식학회 제5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969년 창립된 대한이식학회는 장기이식 관련 연구와 진료를 위해 간이식·간담도외과, 신·췌장이식외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황 교수의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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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교수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김솔잎·신항식 부교수 우수연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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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김솔잎 부교수(왼쪽), 융합의학과 신항식 부교수(오른쪽)가 최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딥러닝 기반 종양표지자 델타 체크 모델 개발’을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아시아 연하장애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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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최경효 교수(왼쪽)가 조직위원장, 이비인후과 최승호 교수(오른쪽)가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 연하장애학회 제1회 국제학술대회가 11월 9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연하장애학회는 연하장애의 치료 및 교육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1월 창립했으며 우리나라,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9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차기 학술대회는 2025년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가 10월 19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학한림원장상은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분야인의 료인공지능에 대한 의료계의 인식을 고취하고 해당 분야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 교수는 의료인공 지능 분야에 대한 최근 1년간의 연구 및 학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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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상

김성훈 부교수팀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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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부교수(왼쪽)가 이끄는 생체신호연구단(김동규(오른쪽)· 김현석·서우영 연구원)과 융합연구지원센터 심우현 부교수의 바이오메디컬컴퓨팅코어랩(윤홍철 연구원) 공동연구진이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제24회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대회에서 1위를 차지 했다. 연구진은 생체신호에 최적화된 사전학습 딥러닝 모델과 데이터 증강기술을 활용한 연구로 해커톤 분야에서는 1위, 챌린지 분야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1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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