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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연구소 아산재활로봇포럼
"MMI 기술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재활 로봇"
June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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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전기공학과 김영우 교수가 "MMI 기술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재활로봇"을 강의하고 있다.
매달 세 번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아산재활로봇 포럼의 6월 일정은 한국 교통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영우 교수님을 초정하여 진행 되었다.
김영우 교수는 오랜 기간, 인체의 상·하지 재활로봇개발 연구를 수행중이며 이날은 ‘MMI 기술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재활로봇’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MMI란 "Man and Machine Interface"의 약자로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적용한 분야에 널리 쓰이는 용어인데, 그 중에서도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질병, 상해, 장애를 진단, 치료,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로봇기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것이다.
이번 6월 아산재활로봇포럼은,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며 맞춤형 의료로봇 개발을 위해 인간의 근골격계, 뇌신경계, 감각계 등 조직별 특징과 생체/운동역학, 생리학, 뇌과학 기반의 개체로서의 특징과 생물학적 특징, 개인의 유전적, 체질적, 체형적 특징을 고려한 임상학적 특징, 질환별 병리학적 특징 등을 모두 적용하여 인간의 고통이나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의료 로봇 개발 연구에 대한 설명이 강의의 주된 내용이였다.
재활로봇 개발 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시 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아산재활로봇포럼 기자단 이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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