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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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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BME
새로운 물결, 새로운 혁신, 새로운 도전을 위한 Big 3 Symposium
1) AMC-KIST Symposium
June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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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송철 소장(AMC)의 "Pancreatic Cancer:Beyond the Disaster", 서준범 교수(AMC)의 "인공지능을 통한 의료혁신", 석현광 교수(KIST)의 "바이오메디컬 3D 프린팅 기반 인체이식 맞춤의료기기
개발방향", 김광명교수(KIST)의 "Theranostic Nanoparticles for heterogeneous tumors" 강의가 이루어졌다.
서울아산병원(AMC)은 지난 6월 1일, 생체재료연구단(KIST)와 의료기술과 관련하여 심포지움을 생명과학연구원 지하 1층 소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원내교수로는, 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 영상의학과 서준범 교수, 안과 김명준 교수,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가 참가하여 강의를 하였다. KIST에서는 생체재료연구단장 석현광 교수, 테라그노시스연구단장 김광명 교수, 특성분석센터 박경수 박사, 분자인식연구센터 이준석 박사, 로봇미디어 연구소 김계리 박사가 참가하여 심포지움을 빛내주었다.
주제발표, 질의응답, 쉬는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기술개발 및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전문가들이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
2) AMC-UNIST Symposium
June 3, 2017
▲ 왼쪽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웅규 교수(UNIST)의 "Translational Biophonics", 주진명 교수(AMC)의 "Long-lived Photoluminescent Nanoparticles for highcontrast Bioimaging", 박정훈 교수(DGIST)의 High Resolution in- vivo Deep Brain Imaging", 김준기 교수(AMC)의 "High Resolution Micro-Endoscopy for Fluorescence Cellular Imaging in live mouse" 강의가 진행되었다
지난 6월 3일 토요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5세미나실에서, AMC-UNIST 심포지엄(의공학분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세션1은 생명광학(Biophotonics) 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좌장은 소화기내과의 명승재 교수가 맡았고, 의공학연구소에서는 주진명 교수와 김준기 교수가 활약해주었다. 세션1은 세미나강의와 점심식사 및 연구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세션2는 컴퓨터생명공학(Computational Biology/BioMEMS) 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좌장은 UNIST의 조윤경 교수가 맡았다. 의공학연구소의 정기석박사는 "In vitro Model of Cancer Growth"로 열강을 펼쳤다.
3) AMC-DGIST Symposium
June 15, 2017
▲ 좌측 위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인사말, 우측 홍재성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 학과장의 인사말
6월 15일, 서울아산병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은 크게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지며, 13:00부터 18:00까지 진행되었다.
우선, 김종재 아산생명연구원장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홍재성 로봇공학학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세션1은 "수술로봇 및 의료영상"이라는 주제로써, "서울아산병원 수술로봇 개발현황과 수술로봇 개발 필요성"의 김송철 의공학연구소장(AMC), "증강현실 수술 네비게이션의 가능성과 과제들"의 홍재성 학과장(DGIST 로봇공학), "Developing New Intuitive Arthroscopy and New demands for Robotics"의 홍한표 교수(AMC 정형외과), "Medical Unmet Need in Cardiovascular Imaging"의 양동현 교수(영상의학과), "머신러닝 기반의 영상처리 및 분석"의 박상현 교수(DGIST)가 차례대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세션1의 김송철 간담도췌외과 교수, 홍재성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공학과장, 박상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전민호 재활의학과 교수 가 열띈 강의를 펼치고 있다.
세션2 에서는 "재활로봇 및 기기" 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으며, "Brain Plasticity에 기반한 뇌졸중 환자의 로봇 재활"의 장평훈 교수(DGIST), "재활로봇 개발 현황"의 전민호 교수(AMC), "로봇을 이용한 인체능력 분석 및 훈련"의 오세훈 교수(DGIST), "재활을 위한 로봇 기술의 응용"의 김종현 교수(DGIST) 그리고 "로봇 그리퍼 기술 및 의수에의 적용과 생체모사 로봇을 응용한 신경/정신과 분야 치료의 적용"의 윤동원 교수(DGIST)가 차례대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및 논의 시간이 있어 세션마다 질문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 영상의학과 양동현 교수(AMC)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세션2 에서는 "재활로봇 및 기기" 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으며, "Brain Plasticity에 기반한 뇌졸중 환자의 로봇 재활"의 장평훈 교수(DGIST), "재활로봇 개발 현황"의 전민호 교수(AMC), "로봇을 이용한 인체능력 분석 및 훈련"의 오세훈 교수(DGIST), "재활을 위한 로봇 기술의 응용"의 김종현 교수(DGIST) 그리고 "로봇 그리퍼 기술 및 의수에의 적용과 생체모사 로봇을 응용한 신경/정신과 분야 치료의 적용"의 윤동원 교수(DGIST)가 차례대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세션3 에서는 "미세수술 로봇" 이라는 주제로 "각막로봇수술의 임상적 필요성과 장애요인"의 김명준 교수(AMC), "Micro/Nano Robots for Biomedical Applicatiuons"의 박석호 교수(DGIST), "Handheld Medical Robotics"의 송철 교수(DGIST), "MEMS Platform for Biomedical Sensing"의 김회준 교수(DGIST) 가 강의하였다.
▲ 좌측 위 부터 안과 김명준 교수(AMC), 박석호 교수(DGIST), 송철 교수(DGIST), 김회준 교수(DGIST)
▲ 좌측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소희 교수(DGIST), 원종현 교수(AMC), 장경인 교수(DGIST)
세션4 에서는 "신경신호의 측정과 신경자극을 위한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김소희 교수(DGIST), "피부암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의 미충족 수요"의 피부과 원종현 교수(AMC), "피부에 붙이는 무선 건강진단패치"의 장경인 교수(DGIST)의 강의가 차례대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폐회사는 김송철 의공학연구소 소장의 말씀으로 심포지엄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송철 소장은 "심포지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향후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과가 공동연구가 맺어지길 기원한다며 끝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