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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poration: A next Generation intracellular delivery Method for gene delivery
의공학연구소 정례세미나
October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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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는 정아람 교수(고려대학교)

10월 1일자 의공학연구소 정례세미나는 정아람 교수(고려대학교)를 연자로 초청하여 'Hydroporation: A next Generation intracellular delivery Method for gene delivery' 를 주제로 개최하였다. 

세포 내로의 다양한 물질(핵산, 단백질, 플라스미드, 나노파티클 등) 전달은 유전자 편집, 재생 의학, 암면역치료 등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실험 중 하나로 보통 캐리어를 이용하거나 물리적인 힘을 통해 세포막에 작은 포어(pore)를 만들어 물질을 전달한다. 바이러스(예: adenovirus, lentivirus) 또는 양이온 지질(예: Lipofectamine) 중심의 캐리어 기법들은 최적화 시 높은 물질 전달 효율을 보이나 안전성, 느린 전달 속도, 노동/시간/비용 집약적인 준비 과정, 낮은 재현성 등의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이에 반하여 세포막에 물리적으로 포어를 만드는 방법들(예: 전기천공 또는 마이크로니들)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세포주로 전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연자는  그간 미세유체역학에서 간과되었던 관성력을 이용하여 세포속으로 다양한 물질을 대량으로 세포 속으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방법과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줄기세포, 면역치료 등으로의 응용 공학 연구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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