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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국제심포지엄
July 11, 2018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7월 11일 동관 6층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적 석학인 미국 존스홉킨스대 인지 및 컴퓨터과학과 알란 유일 교수, 스위스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트와이스의 트리스탄 보우가 대표, 중국 북동대학 자동화기계공학과 왕 홍 교수, 영상의학과 박성호 교수 등 초청연자를 비롯 임상 및 의료기기 산업 현장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딥러닝 기술의 현재와 미래 ▲의료영상에서의 인공지능: 임상검증 ▲EEG/EMG 기반 인간-로봇 상호작용 ▲인간호환로봇공학: 웨어러블 로봇의 난제, 최신 기술 동향 및 전망 등의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우리 병원은 보건복지부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의공학연구소 산하에 의료정보융합 자동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아산의료기기 혁신시스템’이라는 우리 병원 고유의 개방형 의료기기 개발 지원 체제와 광범위하고 유기적인 내·외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임상 전문가 공동의 현장 기반 중개연구 및 비임상/임상시험, 인허가·표준화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최재순 중개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 임상 현장 전문가의 긴밀한 참여 속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첨단 의료기기가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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