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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으로 인한 얼굴 비대칭 환자, 양악수술로 새 삶 찾아 
July, 2018
캡처.JPG

​▲ 진료를 받기위해 방문한 ​아웅수논 씨와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의 기념촬영 모습

  부정교합으로 인한 얼굴 비대칭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던

미얀마 환자가 최근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팀에게 치료를

받고 새 삶을 선물 받았다.

 

  아웅수논(30세, 여) 씨는 어렸을 때부터 턱이 왼쪽으로

치우쳐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이 맞지 않아 음식을 씹기

어려웠다. 심한 얼굴 비대칭으로 자신감을 잃었고 영양

불균형 문제도 있었다.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양악수술은

수술을 하기 전 치아 교정을 받고, 교정이 끝나면 다시 턱

교정을 위한 양악수술을 시행해 평균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웅수논 씨는 치료받을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아웅수논 씨의 상황을 알게 된 최 교수팀은 아웅수논 씨에게 수술 전 교정 과정 없이 수술로 치아

교합을 맞추고 치아 교정만 거치면 치료가 끝나는 ‘선수술 후교정’ 양악수술과 코 교정술을 시행했다.


  최종우 교수는 “우리 병원이 발전시켜온 3차원 영상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수술 전 완벽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했고, 선수술 양악수술과 코 교정술을 통해 치료기간을 줄이고 미용적인 측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여러 이유로 변형된 얼굴을 가진 환자들은 상하악 골격이나 연부조직을

이상적인 위치로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외형변화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병원보 VOL.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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