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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BME
의료AI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 창업지원사업 선정
October 06, 2020
의료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 의료 영상 지능 실현 연구실에서 태동한 프로메디우스는 차세대 비지도 학습 기반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의료영상 재건, 진단 및 생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TIPS R&D 사업을 통해 앞으로 2년 간 비지도학습 기반 영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인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사인 빅뱅엔젤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도움을 받아 싱가포르를 통한 동남아 시장 및 캐나다,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배현진 대표는 “이번 TIPS R&D 사업을 통해 차별적인 기술력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메디우스는 올해 상반기 빅뱅엔젤스와 씨엔티테크 등으로부터 3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 7기’ 프로그램을 통해 5억원의 추가 연구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기사출처 : 의료AI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 창업지원사업 선정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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